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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플러스 화인가 스캔들

     

     

     

     

     

     

     

    🎥 화인가 스캔들 7화, 8화 관전 포인트!

     

     

     

    지난 방송에서 화인가의 회장 박미란(배우 서이숙)은 비자금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서 변호사 한상일과 모의를 하고, 며느리인 오완수(배우 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서도윤(배우 정지훈)의 불륜 스캔들을 언론에 폭로하였습니다.

     

    오완수와 이혼할 마음이 전혀 없던 화인가의 후계자이자 오완수의 남편인 김용국(배우 정겨운)은 오완수와 서도윤의 스캔들 기사를 보고 이성을 잃고, 서도윤을 지하실에 감금하고 총을 겨누며 위협을 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화인가 스캔들

     

    오완수가 나타나 총구 앞을 막아서면서 김용국을 달랬고, 서도윤이 비밀을 파헤칠 수 있도록 기다려주자고 했습니다. 남편 김용국에게 당신은 시아버지를 죽이거나 부인은 본인을 죽일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말하면서 살포시 포옹을 해주는 것으로 애틋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화인가 스캔들

     

     

    🎥 화인가 스캔들 9화, 10화  예상 결말

    디즈니 플러스 화인가 스캔들

     

    그렇게 7,8화 이후 마지막 방송분인 9,10화의 예고편을 볼 수 있었는데요, 대정궁에서 총성이 들렸고 피가 뭍은 오완수의 얼굴과 옷이 보였고 누군가 죽었다고 했습니다. 

     

     

    👤첫 번째 예상!

    디즈니 플러스 화인가 스캔들

     

    예고에서 보면 화인가의 차남이자 김용국의 동생인 김용민이 눈에 살기를 띠고 총기를 가지고 돌발하면서 오완수가 스위스에 가서 화인그룹의 비자금을 수령하고 돌아온 후에 죽이면 되지 않겠냐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디즈니 플러스 화인가 스캔들

     

    그렇게 김용민이 오완수를 향해 총을 쐈고, 이를 오완수의 남편인 김용국이 말리면서 몸싸움을 하던 중에 김용국이 총에 맞아 사망한 것입니다. 예고에서 박미란 회장이 오완수에게 용국이랑 너는 맺는게 아니었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예상!

    디즈니 플러스 화인가 스캔들

     

    총을 들고 이성을 잃은 눈빛의 김용민을 본 변호사 한상일이 자신의 아들인 김용민이 살인자가 되거나 문제를 일으키면 안 되기에 이를 막아서다가 총에 맞고 사망한 것입니다.

     

    디즈니 플러스 화인가 스캔들

     

    그동안 수십 년 동안 화인가에 붙어서 악행을 저지르면서 살아온 만큼 인과응보(?)의 결말을 맞이하게 되지 않나 예상해 봅니다. 변호사 한상일은 자신을 종놈이라고 생각하고 수치스럽게 대하는 박미란 회장이 모든 악행들을 뒤집어쓰도록 장부도 조작해 놓았었습니다.

     

    자신의 생물학적 아들인 김용민에게 온갖 모욕적인 언행을 당하면서도 부성애(?)를 보여줬었던 만큼 모든과오를 덮기 위해서라도 오완수의 남편인 김용국의 죽음보다 한상일의 죽음으로 마무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완수와 서도윤과 김용국의 삼각관계, 박미란과 한상일, 김용민의 결말이 너무나 궁금해지는 화인가 스캔들의 마지막화 공개 이후에도 다시 한번 1화부터 쭈욱 정주행 하면서 즐겨볼 예정입니다.

     

     

     

     

    폭발적인 액션과 미스터리한 스릴러, 재벌가의 후계자가 아닌 며느리의 신분이지만 상속을 독차지한 여인과 보디가드와의 멜로가 묘한 끌림을 증폭시키는 마성의 드라마인 "화인가 스캔들"을 언제든 시청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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