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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 선수의 프로필!
오상욱은 1996년 대전에서 태어나 올해 만 27세로 키 192cm, 체중은 92kg입니다. 대전 매봉중학교, 송촌고등학교, 대전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실업팀인 성남시청에서 2022년 대전시청으로 소식팀을 변경하면서 펜싱 선수 중 역대 최고 연봉을 받고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상욱 선수의 인기!
이번 파리올림픽 펜싱 개인 금메달 소식에 전 세계 올림픽 팬들로부터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오상욱 선수의 우수한 펜싱 실력과 더불어 잘생긴 외모에 반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올림픽 경기 중에 인터뷰 장면과 땀 흘리며 쉬는 모습,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 환호하는 모습 등이 SNS를 통해서 확산되고 카메라 촬영분이 전 세계로 송출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한 해외인플루언서는 "내가 올림픽을 보는 이유, 아름답고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 공유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약 23만 개의 좋아요를 받고 2천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고 합니다.
한류와 K-pop을 이미 경험해본 해외팬들은 "하나님이 한국에 잘생긴 남자를 모두 두셨다, 우리가 한국남자한테 집착할 줄 몰랐다, 한국이 금메달을 따서 완성된 올림픽" 등의 다양한 반응을 하며 오상욱 선수의 인스타 팔로워 수도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오상욱 선수의 방송 출연!
오상욱 선수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 국내팬들에게 매력을 발산했었는데요, 대표적으로 '안 싸우면 다행이야, 복면가왕, 집사부일체, 도시어부,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MBC에서 방영한 '나 혼자 산다'를 보며 가장 인간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선수라고 생각했는데요, 유명한 펜싱 국가대표선수임에도 소박했고 방에서 많은 양의 비빔라면을 끓여 먹고 바닥에 주저앉아 택배 상자를 뜯고 조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숨김없이 있는 그대로를 편하게 보여주는 모습이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졌는데요, 이러한 방송들을 해외팬들이 찾아본다면 오상욱 선수의 인기를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상욱 그랜드 슬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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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 선수는 2014년 12월 만18세의 나이로 최연소 펜싱 국가대표에 선발되었습니다. 이후 많은 대회에서의 수상과 경력, 다양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올림픽 두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타이틀과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한 선수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상욱 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아시안게임, 그리고 올림픽까지 모든 메이저 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석권했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뉴 어펜저스"로 불리는 오상욱,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 선수는 프랑스와 준결승을 겨뤄서 이기고, 헝가리와의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특히 이번 단체전은 전 세계적으로도 더욱 화제가 되었던 것이 우리나라 선수들의 매너와 인품, 본받을만한 태도 덕분이었는데요, 매 순간순간 심판들과 상대편 선수들에게 예의를 갖춰서 대했고 스포츠맨십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여실히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와 준결승에서의 경기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선수로서 모범적인 모습과 경기를 임하는 자세, 마음가짐이 얼마나 올바르고 세계적으로 본보기가 되는지 정확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프랑스는 올림픽을 개최하는 국가로서 모범을 보여주지는 못할 망정, 관중들의 야유도 비매너였지만, 선수들의 과도한 제스처와 심판을 향한 무례함, 비디오 판독까지 거쳐서 승패를 결정지었으나 인정하지 못하는 태도와 반응으로 정말 큰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결승전에서 조차도 상대편 선수가 넘어졌을 때 공격을 할 수도 있었지만, 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해서 손을 내밀고 일으켜 세워주었습니다.
상대방선수들이 비매너적이고 과잉되게 흥분된 모습으로 경기를 임하는데도 굴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끝까지 존중해 주고 심판을 향해서는 자신은 낮추고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오상욱 선수와 더불어 우리나라 펜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겠습니다!